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10회 제주청소년 모의유엔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지난 11월 14일(토)부터 11월 22일(일)까지 주말 동안 개최한다고 밝혔다.
운영진은 도내 고등학생을 중심으로 JOINED MUN 사무국(13명), 의장단(12명), 기자단(9명), 스태프(11명) 등 45명으로 구성되어 올해 행사를 준비하였다. 사무총장은 성강모(제주외고 2학년) 학생이 맡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실제 UN 회의를 표본으로 하는 대회로 세계무역기구(WTO),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 경제사회이사회(ECOSOC), 안전보장이사회(SC), 유엔총회 제3위원회(GA3), 유엔환경계획(UNEP), 총 6개 위원회로 구성하였다. 도내 중·고등학생 총 76명이 각 나라의 대사단에 소속되어 자국의 입장에서 위원회별 의제에 대하여 토의를 하게 된다.
각 위원회는 의장의 주도하에 실제 UN에서 사용하고 있는 규칙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며, 국제사회의 현안에 대해 자국의 입장을 조율하고 서로 협상하면서 해결책을 찾아 결의안을 이끌어 내는 과정을 통해 국제외교를 체험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 능력을 배양하게 된다.
올해로 10회째인 제주청소년 모의유엔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비대면 온라인으로 전환하여 한국어위원회 2개 (WTO, UNESCO), 영어위원회 4개(ECOSOC, SC, GA3, UNEP)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사무총장(성강모, 제주외고 2학년)은 “모두가 처음 진행하는 비대면 온라인 모의유엔임에도 불구하고 운영진과 대사단 사전교육을 통해 함께 준비하고 노력해 준 참가자들에게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 행사를 통해 “참가학생들은 UN의 회의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할 기회를 가지며, 국제사회 및 국제기구를 이해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 능력을 키움으로써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을 함양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보도자료출처: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