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는 문화도시사업 일환으로 화북동 수눌당에서 오는 7일(토) 부터 8일(일)까지 양일간, "어린이 시인학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눌당은 화북동 김석윤 가옥을 활용한 문화공간으로 전통와가의 문화적 활용을 위해 다양한 문화향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어린이 시인학교"는 동시작가 김륭, 이안, 나비연, 송선미 등 4명 작가를 초청해 어린이들과 시를 읽고 쓰고 나누며 일상에서 시심을 키우는 문화 창작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오늘의 작가가 내일의 작가를 만난다”는 주제로 참가 어린이들은 시인과 함께 동시를 창작하고, 시화작품을 만들어 낭독하는 시간을 통해 자신의 감성을 표현하는 법을 배워나갈 수 있다.
참가대상은 제주시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비는 1인당 2만원으로, 11월 3일부터 제주착한여행 홈페이지(www.jejugoodtravel.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15명 미만으로 진행된다.
제주시 관계자는 “제주 자연의 아름다움과 의미가 담긴 수눌당에 새겨질 어린이들의 시심이 궁금하고 기대된다”며 “어린이 시인들의 작품은 11월 중순까지 수눌당에 전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제주도 제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