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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계가 주도하는 인력 양성 체계를 만든다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성과확산대회 개최
고용노동부는 9일 오전 11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산업계가 주도하는 인력 양성 체계와 일자리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성과확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17개 산업별 인자위 위원장과 선임 위원을 비롯해 산업인력공단, 직업능력개발원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그동안의 산업별 인자위의 운영성과, 우수사례, 역할.기능 강화 방향 등을 공유하고 산업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직업훈련 및 일자리문제 해결을 위한 산업별 인자위의 역할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산업별 인자위는 공급자 중심의 직업훈련 전달체계를 수요자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해 산업별 협회·단체, 기업, 노동단체 등으로 구성된 산업계 대표기구이다.

2019년 4월 말 현재 17개 산업별 인자위에 총 480개의 협회.단체 및 기업 등이 참여해 전체 산업 범위의 약 60%"국가직무능력표준 세분류 기준"를 대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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