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마이크로소프트 한국지사, 퍼시스 본사’ 방문을 시작으로 국내외 기업체와 타 시·도 혁신 우수사례 현장을 방문해 혁신 공감대를 형성하고, 마인드 고취를 위한 ‘찾아가는 혁신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혁신교육은 분기별 1회 직원들의 신청을 받아 실시할 예정이다.
4월 30일 처음 실시하는 찾아가는 혁신교육은 4차 산업시대에 걸 맞는 디지털 혁신 주체인 마이크로소프트 한국지사를 방문해 스마트한 새로운 일하는 방식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공간혁신의 선두주자인 퍼시스 본사를 방문해 스마트 워크 플레이스 구현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등 혁신마인드를 끌어올리는 시간을 가졌다.
최기건 혁신담당관은 “앞으로 서울 혁신파크 등 타 시·도 혁신사례 현장과 혁신기업을 방문할 계획이며, 각 부서별 벤치마킹도 적극 추진해 직원들 스스로가 변화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유도하고, 능동적인 혁신 마인드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라며 “인천시의 생동감 있는 변화에 주목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