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한밭도서관, 제1차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운영


한밭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9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3차 12회에 걸쳐‘대전을 읽고, 대전을 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첫 시작인 제1차를 이달 말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제1차 강연은 22일,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 한밭도서관 지하1층 다목적홀에서‘기품 있고 넉넉한 대전의 산천’을 주제로 안여종 대전문화유산울림 대표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강연과 연계해 29일 유등천 걷기, 한밭대교, 야실마을, 평촌동느티나무 등 대전지역의 산천을 직접 탐방할 예정이다.

끝으로 대전 산천에 대해 다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함께 의견을 나누는 후속모임이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 한밭도서관 지하1층 다목적홀에서 마련되며 제1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접수는 2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전화 및 방문으로 받고 참가대상은 일반 시민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