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좌남수)는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누구나 응모할 수 있게 공모한 ‘2020년 자치입법 정책 아이디어 공모’선정 결과를 31일(월) 발표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의정 및 도정 발전 방안, 도민불편 각종 법령 및 제도개선 방안, 지역사회 현안문제 해결 및 발전방안, 제주발전을 위한 미래지향적인 제안 등 4가지 주제로 고등학생, 대학생, 직장인, 주부, 자영업자 등 각계각층의 주민 시각에서 개선?발전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공모결과, 모두 55건이 응모하였고, 실무적 검토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 등 2단계 심사과정을 거쳤으며,
실무검토인 1차 심사를 거쳐 최종 심사대상으로 선정된 12건의 아이디어를 각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실현가능성, 창의성, 효율(효과)성, 적용범위, 계속성 등을 기준으로 공정하게 심사하여 최우수상 없이 우수상 1건, 장려상 4건을 최종 선정하였다.
우수상으로는 양유정씨의 ‘원활한 휠체어 승하차를 위한 저상버스 정차 위치 표식 개발 운영’을 주제로 한 아이디어가 선정
장려상으로는 김경옥 씨의 ‘제주마을 공동자조금 조성 및 활성화 지원조례 제안’과 남상우 씨의 ‘교통약자들이 마음 편하게 이용 가능한 저상버스’, 윤소현 씨의 ‘대학생·성인·노인을 위한 교류의 공간 필요성’, 장진규 씨의 ‘비성수기 해수욕장 시설보호 및 이용 효율화’를 주제로 한 아이디어가 선정되었다.
이번 수상자에게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상과 함께 우수상에는 100만원, 장려상에는 각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자 명단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홈페이지 (www.council.jeju.kr ) 알림마당 코너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주도의회에서는 2014년부터 대학생들에게 의회민주주의에 대한 가치와 의식을 통해 자발적인 의정참여 기회 제공을 위해 “대학생 자치입법 정책아이디어 공모전”을 매년 개최해 왔으나 올해에는 더 많은 자치입법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하여 응모 자격에 제한을 두지 않고 실시하였다.
좌남수 의장은 “올해에는 응모 자격을 전국민으로 확대한 관계로 많은 응모자들이 참여하여 제주도민들은 물론 도외에서도 제주에 대한 많은 관심을 느낄 수 있었고, 비록 선정되지는 못했지만 응모에 참여한 분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하며,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들은 제주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에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제주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