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흐, 드가, 고갱, 세잔 등과 함께 인상주의의 흐름을 만든 거장 ‘모네’와 ‘르누아르’의 명화작품을 쉽고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철원군민들에게 주어진다. 화강문화센터에서 9월 8일부터 29일까지‘인상파의 거장 ? 모네 &르누아르 걸작’ 특별 기획전을 개최된다.
지난 7월에도 ‘황금빛의 유혹 - 구스타프클림트 展’으로 1000명 이상의 누적 관람객을 기록했던 만큼 이번 전시에 대한 관람객과 관계자들의 기대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특별 전시회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한 일상에 갇힌 철원군민들에게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휴식처 자리로 마련했다.
이번 전시는 ‘모네’와 ‘르누아르’의 명화작품을 화가의 인생과 역경, 집념을 조명해 총 6개의 섹션으로 구성하였다. 클로드 모네의 작품은 모티브를 따라 옮겨 다니며 완성한 작품을 시기별로 배치하여 모네의 작품세계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 아름다운 전원을 배경으로 그린 모네와 달리 후기 작품으로 갈수록 가족이나 친구들을 대상으로 한 인물화 위주의 그림을 그리던 르누아르의 화풍의 변화를 같이 알아볼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 이번 전시의 특징이다. 비슷한 주제로 같이 작품 활동을 하며 가깝게 지냈던 모네와 르누아르의 작품을 비교 전시하여 다른 전시회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재미를 느껴볼 수 있다.
대표작인‘수련’,‘양산을 쓴 여인’,‘잔사마리아의 초상’,‘부지발의 무도회’등 대표 걸작들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특수 기법으로 제작된 작품 50점과 미디어아트 영상이 전시된다. 또한 전시기간 중 전시해설프로그램을 운영해 도슨트의 작품 설명에 따라 그림을 감상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명화 퍼즐 맞추기’,‘명화 캔버스 채색’등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철원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로 평소 접하기 힘든 모네와 르누아르의 삶의 여정을 살펴보고 작품해설을 통해 교육적으로도 좋은 전시가 될 것”이라며 “장마와 코로나19 등의 재해로 인한 피로감을 세계명화가 주는 특별한 평온 속에서 마음의 치유을 누리길 바란다”고 많은 성원을 당부 했다.
오프라인 전시관람은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유선으로 사전예약 후 관람가능 하며, 거리두기와 관람동선 준수, 동시관람 인원제한 등을 지켜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집에서도 편하게 만나 볼 수 있도록 온라인 전시운영도 준비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화강문화센터 홈페이지(https://hwagang.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 철원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