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구군이 시범재배 사업으로 추진해온 작물인 초당옥수수 출하식이 재배농가와 인터넷쇼핑몰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오늘(6일, 목) 동면 팔랑리에서 열렸다.
재배농가는 초당옥수수 판매처 확보를 위해 출하식에 참석하는 인터넷쇼핑몰 관계자와 인터넷 판매에 대해 협의할 계획이다.
초당옥수수는 간식용 풋옥수수 가운데 당도가 가장 높은 옥수수로, 당분의 함량이 단옥수수보다 2~3배 높아 쪄 먹기에 좋고, 냉동용이나 사탕수수처럼 생식용으로도 먹을 수 있다.
초당옥수수는 수확한 뒤 곧바로 이용하는 것이 단맛도 높고 신선도도 좋으며, 익혀 먹을 때에는 설탕이나 소금 등의 첨가물은 배제한 채 물에 삶지 말고 수증기로 쪄야 단맛이 저하되지 않는다.(이상 두산백과 자료)
양구군은 초당옥수수를 새 소득 작목 후보로 선정해 올해 시범재배 사업을 추진했다.
이에 따라 돌산령 강냉이 작목반(반장 최낙주)은 양구군으로부터 받은 보조금 1280만 원과 자부담 320만 원 등 총 16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7㏊의 면적에 초당옥수수를 재배해왔다.
이와 함께 양구군은 초당옥수수 유통·판매 포장재 지원 사업을 추진해 초당옥수수를 재배하는 농가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양구군은 군비와 자부담 각 1600만여 원씩 총 3300만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종의 포장재를 각 1만매씩 총 2만매를 제작하는 것을 지원한다.
양구군 농업기술센터 최계자 농업지원과장은 “초당옥수수 포장재 생산을 통해 고품질 농산물의 품질이 잘 유지되도록 함으로써 가격이 상승하는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만한 새로운 소득 작목을 꾸준히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양구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