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휴대폰마트(픽스모바일)(대표:정주영/소재지:동송읍 금학로 191)이 착한가게 188호점, 토토중화요리(대표:정범수/소재지:갈말읍 명성로 171)이 착한가게 189호점으로 25일 현판식을 가졌다.
정주영 휴대폰마트(픽스모바일) 대표는 “김은혜(희망복지담당) 공무원의 지역복지를 위한 협의체 활동과 착한가게 설명을 듣고 동참하고 싶어 가입하게 되었는데 현판식까지 마련해 고맙다.”며 “지금도 살기 좋은 철원이지만 조금 더 모두가 행복하고 항상 밝은 웃음소리가 나는 철원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따뜻하고 행복한 철원을 위해 작지만 힘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범수 토토중화요리 대표는 “김영규(관광문화체육과장), 김은혜(희망복지담당) 공무원의 지역복지와 착한가게 설명을 듣고, 철원에도 이와 같은 좋은 사업이 있어서 바로 동참하고 싶어 착한가게에 등록하였는데, 이렇게 현판과 홍보를 해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철원 지역경제도 살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착한가게 사업에 동참하는 가게들도 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착한가게 나눔 캠페인은 자영업자 및 소상인이 매월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것으로 동참이 가능하다. 기부한 성금은 소득세법과 법인세법에 의해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착한가게 현판을 제작해 준다.
이종민, 진익태, 김광환, 김은혜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요즘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더 힘든 시기이지만, 휴대폰마트(픽스모바일), 토토중화요리처럼 착한가게사업에 스스로 동참해주시는 분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점점 늘고 있어서 더욱 보람을 느낀다.”며 “진심으로 너무 감사드린다. 따뜻하고 행복한 철원이 될 수 있는 희망찬 미래가 보인다.”며 “더불어 모든 이웃이 서로의 존재가 소중함을 깨닫고 사랑하여 따뜻하고 살기 좋은 철원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철원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