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에서 재료를 지원하고 자원봉사자 분들이 정성을 다해 만든 사랑의 면마스크 6,500매를 지난 16일, 울진교육지원청에 전달했다.
개학 연기로 지금까지 마스크 전달이 이루어지지 않음에 따라 오늘(3.25), 군청 과장, 팀장들이 울진교육지원청 관계자와 고등학교장을 만나 개학 전 빠른 시일 내에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될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하였다.
울진군에서는 23일부터 낚시어선 영업이 다시 시작함에 따라, 외부인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낚시어선 39척에 손소독제, 체온계 등을 사전에 지급했다.
오늘(3.25) 낚시어선 점검 결과, 총 8척(죽변6, 오산2)이 운행하였고, 승선 전 발열 체크와 관내 방문 없이 바로 귀가토록 안내하였다.
울진군새마을회(회장 신용철) 40명의 회원이 후포여객선터미널부터 후포시장까지 방역을 실시했고, 바르게살기운동울진군협의회(회장 김정희) 10명의 회원이 PC방, 노래연습장 등 청소년이용시설에 대해 방역을 실시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울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