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에 17일 오후 확진환자가 1명 추가 발생하여, 부천시 누적 확진환자는 41명(완치 8명)이다.
상동에 사는 20대 남성(부천 41번)으로, 성남 46, 47번(은혜의 강 교회) 확진환자의 가족이다.
확진환자의 자택 및 인근 지역은 방역소독을 실시했고 역학조사중이다.
부천시는 공식채널(블로그, 페이스북, 생생부천) 등을 통해 신속하게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확진환자가 다녀간 장소는 철저히 방역하여 안전”하다며 “지역경제가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인근 식당 등 골목상가 이용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부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