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산고성향우회(회장 김실곤)는 10일 고성군의 자라나는 아동들을 위해 동화책 400권(5,600,000원 상당)을 기탁했다.
재부산고성향우회 김실곤 회장은 거류면이 고향으로 지난 2월 재부산고성향우회 제39대 회장으로 취임하였으며, 김실곤 회장외 회원들은 늘 고향의 발전과 후배 양성을 바라는 마음으로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기탁한 동화책 400권은 진수아 동화작가의 저서로서 그림과 이야기의 조화를 통해 따뜻한 동심의 세계를 느낄 수 있는 책이다.
김실곤 회장은 “고성군의 아동들이 동화책을 통해 밝고 건강한 아이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의 협업하여 고향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김실곤 회장은 재부산향우회 정기총회시에도 동화책 700권을 기탁하는 등 기부를 실천해오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고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