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시장 허성무)는 9일 코로나-19로 위해 위축된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산어시장을 찾아 수산물 소비촉진 캠페인를 가지고, 창원사랑상품권 ‘누비전’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벌였다고 밝혔다.
해양수산국 직원 50여명은 코로나 영향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물 시장이 하루라도 빨리 활성화가 되기를 바라며 우리지역 수산물 소비촉진 홍보 캠페인 등을 실시했다.
최인주 해양수산국장은 “우리들의 건강한 먹거리인 신선한 수산물 소비 및 창원사랑상품권(누비전) 사용을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며 “경기침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창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