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지난 27일 제1회 영광군 청년협의체 '청년 싱크탱크'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협의체를 이끌어갈 제4기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각각 선출하고 지난 제3기 위원에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또한 협의체 활성화 계획과 인구감소에 따른 청년인구 늘리기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분과장·부분과장 및 위원장 후보자 등 18명은 현장 참여, 26명 위원이 온라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제4기 청년 싱크탱크에 박지아 위원장, 양세형 부위원장이 선출됐다.
영광군 청년협의체'청년 싱크탱크'는 각계각층 청년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을 발굴·제안하는 협력 기구이자 소통창구로 2017년 3월 창립됐으며 올해 4기 위원 40명이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다.
박지아 위원장은“협의체가 민·관 협력을 통해 청년정책의 주체로서 지역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남도 영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