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대명절 설날이 다가오며 행복한 동행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설 명절을 앞둔 26일 비씨엔씨㈜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해달라며 백미 10kg 465포(2,000만 원 상당)를 기탁해 왔다.
비씨엔씨(대표 김돈한) 2003년 설립된 반도체 부품 제조업체로, 반도체 식각 공정에 쓰이는 소모성 부품을 국내외 반도체 기업 및 장비업체 등에 납품하고 있다. 이천시 신둔면에 위치한 비씨엔씨는 지난 2020년에도 행복한 동행에 사과 200상자(2,000만 원 상당)를 기탁한 바 있다.
김돈한 대표는 “명절이 다가왔지만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겨울철 한파로 힘든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집집마다 나눔의 손길이 잘 전달되어 명절을 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이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