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조현명)이 옥산imt(주)와 산·학 협의체 구축에 따른 상호교류협력 협약을 맺었다.
7일 오후 2시 옥산imt(주) 본사 회의소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에는 남해대학 조현명 총장, 옥산imt(주) 조동원 대표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 7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에서 남해대학과 옥산imt(주)는 양 기관 간 공동발전을 위한 지식·기술 교류, 인적·물적 교류, 정보 상호교환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 내용은 ▲교육 및 연구에 관한 상호 교류 협력 ▲융합교육과정 개발 및 현장실습 교육 기회 제공 ▲상호 협의를 통한 시설 및 기자재 공동 활용 ▲산업체 전문가 대학의 교육활동 참여 등을 골자로 구성되었다.
협약 체결을 위한 인사말에서 조현명 총장은 “경쟁력있고 탁월한 제품 공급을 위해 설비의 유지보수, 관리에 힘쓰고 축적된 기술적 노하우로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옥산imt(주)와 공동발전을 위한 상호협력협약을 맺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상호발전과 교류협력이 앞으로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옥산imt(주)는 자동창고시스템, 엔진·미션 조립라인 설비를 주력으로 자동화설비, 철강자동화, 유연생산시스템, 공업로 설비 등 첨단 설비를 지닌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업체이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