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의회 우승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교통안전 증진 조례안’,‘대전광역시 여성장애인 임신·출산·양육 지원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제246회 정례회 일정에 따라 21일 각각 산업건설위원회, 복지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우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교통안전 증진 조례안’은 시범 사업, 교통신기술 지원 및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자 지원에 대한 사항이 주요내용이며 ‘대전광역시 여성장애인 임신·출산·양육 지원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장애인 가정의 임신·출산·양육에 필요한 지원 및 실태조사 근거 등을 담고 있다.
우승호 의원은 “고령자 교통사고의 증가로 인한 사회문제 해소, 교통신기술 개발의욕 고취 및 장애인가정 출산·양육 지원을 위해 조례안을 마련했다”고 조례안의 발의 취지를 설명하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