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황인구 부위원장이 지난 1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황인구 부위원장은 중앙보훈병원 이용객 편의 개선 등을 통해 국가유공자의 복리증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이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감사패에는 “귀하께서는 평소 중앙보훈병원 발전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셨고 특히 중앙보훈병원 교통 환경 개선에 큰 기여를 해 주신데 감사드리며 전 직원의 마음을 담아드립니다”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황 부위원장은 9호선 보훈병원역 신설, 치과병원 신설 등 이용객 증가에 따라 발생하는 이용자 편의를 개선하기 위한 여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부분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감사패 수상을 마치며 황인구 부위원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게 따뜻한 보훈정책을 실현하는 중앙보훈병원이 우리 강동구에 있다는 점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강조하며 “오늘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보훈은 국가정책의 핵심’이라는 마음으로 중앙보훈병원 발전과 보훈정책 혁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