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1일부터 오는12월 14일까지 관내 공동주택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주민자치프로그램’은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강사가 아파트 단지로 직접 찾아가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동화구연, 요가, 척추건강 등의 강좌가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희망단지 수요조사에서 선정된 호려울마을 6단지, 9단지, 10단지에서 진행된다.
유인호 위원장은 “보람동 주민자치위원회는 항상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2020년에도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