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강남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진태)·강남동새마을협의회(회장 전승원)는 1일 14시 강남동주민센터를 방문, 새우젓, 화장지, 물비누 판매 수익금으로 관내 자율방범대 3개소에 컵라면 각 20상자(60상자)와 김치 각 2박스(6박스)를 전달하였다.
자율방범대는 매일 범죄예방 및 청소년 선도 등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한 방범활동 및 봉사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진태 강남동새마을부녀회장은 “겨울철 야간 순찰로 고생하는 방범대원들에게 조금이나마 고마움을 표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 강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