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새로운 거제 추진위원회 일자리 분과위원회(위원장 정성대)는 지난 2일 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 구축을 위해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와 고용노동부 산하 노사발전재단을 방문했다
이번 견학은 지난달 13일 새로운 거제 추진위원회 시책제안 발표회시 ‘거제형 상생 일자리 사업 모델 추진 방안’을 제안하고 정성대위원장을 비롯한 5명의 위원과 일자리정책과장 등 공무원 3명이 동행 했다.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를 방문하여 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 구축을 위한 프로젝트 발굴 단계부터 맞춤형 컨설팅 방안 등에 대한 자문을 통해 우리시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고용노동부 산하 노사발전재단에서는 타지자체의 컨설팅 지원사례를 통하여 컨소시엄 기관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연구진이 갖추어진 기관과 컨소시엄 해야 된다고 했다.
정성대 위원장은 “일자리 분과위원회에서 제안한 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 구축사업을 실행하기 위한 절차와 지원제도에 대해서 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하면서, “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 구축을 위해서는 적정 근로조건의 합의 등 합리적 노사관계 구축과 지자체의 의지가 최우선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거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