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신동(동장 전제등)에서는 대신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초등학생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에 초등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며 대면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사전 예방을 위해 비대면 공모전으로 진행된다.
참가자격은 대신동에 소재한 초등학교 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11월 2일부터 20일까지 각 학교를 통해 대신동행정센터에서 접수한다.
출품작은 심사를 거쳐 총 10개의 작품이 선정되고, 당선자에게는 표창장과 소정의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공모에 당선된 출품작은 대신동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연말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전제등 대신동장은 “이번 공모전은 김천의 미래인 초등학생들이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에 직접 참여하고 의미를 되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특히 이번 행사가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김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