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지난 8월 13일(목)부터 16일(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김해시 대표 여름?가을 축제인 ‘김해천문대 별 헤는 밤 축제’ 와 비대면 힐링 관광지를 적극 홍보한다.
2020년 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는 '여행이 일상이 되다'라는 주제로 전국 지자체 및 관광 관련 기업 500여 곳이 참가하여 대한민국 관광 콘텐츠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국내?외 관광동향과 최신 관광트렌드에 대한 정보까지 얻을 수 있는 국제 관광 네트워크의 장이다.
김해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2018년에 이어 3년째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김해천문대의 ‘비비단으로 떠나는 별빛여행‘ 프로그램을 홍보한다. 8월15일(토), 22일(토), 29일(토)에 김해천문대에서 ‘별 헤는 밤 축제’가 열리고, 9월26일(토)에는 봉하마을에서 ‘별의별 관측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비대면 힐링 관광지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김해시 관계자는 “김해시에서 개최하는 축제의 전국적인 홍보에 더욱 힘써 인근 지역 뿐 아니라 수도권 지역의 관광객들도 김해에 흥미를 갖고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김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