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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걷기프로젝트 ‘워크온’이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다.


평창군은 스마트폰 걷기 앱‘워크온’을 활용한 걷기마일리지사업을 매달 챌린지가 시작되는 형식으로‘워크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시작한‘워크온’은 주민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1차 챌린지(2월)를 종료하였으며, 2월 한 달 동안 가장 많이 걸은 주민 10명에게 평창 쌀 10kg을 전달하였다.

2월 챌린지 결과 (대화면4명, 진부면1명, 용평면1명, 미탄면2명, 방림면2명) 대화면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선정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선정된 3명은 코로나19로 고생하시는 보건의료원 직원을 위한 떡과 나머지 쌀은 대화면사무소에 어려운 분들을 위해 기부하는 훈훈한 소식을 들려주기도 하였다.

류지웅 보건사업과장은“요즘같이 힘든 시기에도 주민들의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었고, 매달 진행되는‘워크온’을 통해 걷기 실천에 동참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평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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